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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도박 사이트 운영하며 암호화폐 빼돌린 30대 구속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해 얻은
1천 4백억여 원 어치 암호화폐를 빼돌린
30대 여성이 구속됐습니다.

광주경찰청 범죄수익추적수사팀은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해 번 범죄 수익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여성이
증거 인멸 우려를 이유로
구속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2018년부터 3년 동안
태국 등에서 번 암호화폐 형태 범죄 수익을
지인 명의를 빌려 현금화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우종훈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기획보도 담당

"뻔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