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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코로나 확진자 600명 대 '급증'

어제 광주전남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600명 대를
보이는 등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에서는 가족과 지인 등
기존 확진자의 첩촉으로 280명이
확진됐습니다.

전남은 여수와 순천 등 21개 시군에서
385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전남은 지난달 200~400명 대를
유지하는 등 안정세를 보였지만,
이달들어 처음으로 600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김영창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