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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엇갈린 판세 분석.. 부동층 향배 주목

(앵커)
4.13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중반으로 치닫고 있는데 ..

텃밭을 다투는 더민주와 국민의당은
현재 판세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현재까진
국민의당이 한발 앞서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는데 ...

선거 막판 부동층 향배와
전략적 선택이 승부를 가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윤근수 기자의 보도

(기자)

광주는 국민의 당의 우세
전남은 치열한 접전,

선거전 중반에 접어든 지금까지의
광주,전남지역 선거전 판셉니다.

** (그래픽 1)
국민의당은
권은희 후보가 나선 광산을 1곳만 '경합 우세'

나머지 7개 지역은
모두 자당 후보의 '우세'로 ..
잘하면 싹쓸이도 가능하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 (그래픽 2)
반면 더민주는 이용섭 후보가 나선
광산을 선거구 1곳만 '우세' 지역으로 꼽았고,

송갑석, 이형석 후보의 서구갑과 북구을은
'경합 우세' 선거구로 분류했습니다. **

◀INT▶ 임택 더민주 광주 공동선대위원장

전남 10개 선거구는
양당이 5,6개 지역을 우세 지역으로 꼽는 등
'혼전' 양상으로 분류됩니다.

** (그래픽 3)
더민주는
순천과 나주*화순, 광양*곡성*구례,
담양*함평*영광*장성, 영암*무안*신안 등
5개 선거구에서 '우세'를 ...

** (그래픽 4)
국민의당은 목포와 여수 갑*을,
고흥*보성*장흥*강진, 해남*완도*진도,
영암*무안*신안 등 6곳을 '우세'로 꼽았습니다.

◀INT▶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

광주,전남 17개 선거구에 후보를 낸
새누리당은
이정현 후보의 '순천'과
주영순 후보의 '영암*무안*신안'을 경합 열세로
분류하며 막판 선전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000 ◀ANC▶◀END▶
광주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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