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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카드뉴스] 미세먼지 발령.. 메시지로 받아보세요

'대기질 정보 문자알림 서비스'
이용하고 계신가요?

황사나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서,

주의보나 경보가 내려질 때,
문자 메시지를 통해
신속하게 알려주는 서비습니다.

지난 201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데요.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민은
1660명에 그치고 있습니다.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신청자에게만 문자메시지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다보니 이용자가 적은 겁니다.

올 1월 들어서,
광주지역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네 차례나 발령됐고요.

어린이와 기관지 환자, 노약자들은
발암물질인 미세먼지에 노출됐을 경우,

기관지와 폐 깊숙한 곳까지 침투해
각종 질환에 걸릴 수 있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문자 알림 서비스는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에 접속해
휴대폰 인증을 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카드뉴스 ///
광주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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