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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2016 아고라 순천' 대장정

◀ANC▶
150여개 문화예술팀이 참여해
올해로 4회 째를 맞은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의 막이 올랐습니다.

이제 아고라 순천은
생활 속 차별화 된 지역의 문화예술공연으로
든든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2016 아고라 순천이 6개월 여의 대장정에
올랐습니다.

아고라 순천은 지난 23일 조례호수공원
퓨전 국악과 한국 무용의 콜라보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말까지 진행됩니다.

지역의 문화 예술 150여 단체가 참여하고
조례호수공원, 순천만국가정원, 동천 등
지역 30여 곳의 거점 별로
180여 차례의 크고 작은 공연 무대가 열립니다.

특히, 올해 2016 아고라 순천은 지난 해와 달리
장소에 맞는 팀을 선별해 공연하고,
찾아가는 공연도 확대됩니다.

또, 프로와 지역 아마추어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무대로 구성됩니다.
◀INT▶

아고라 순천은
지난 2013년 순천 정원박람회를 계기로 시작돼
이제 시민 참여형 생활 속 문화 예술 공연으로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타 도시와의 문화 예술 격차를 줄이는
지역 만의 특색있는 문화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INT▶

지난 해까지 모두 1600여 차례에 이르는
크고 작은 공연 무대를 가진 아고라 순천.

아고라 순천은 이제 순천시가
아시아 생태 문화 수도로 한걸음 더 나아가는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김주희
여수MBC 취재기자
여수시

"좋은 뉴스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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