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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세월호 참사 뒤에도 해경 잠수 훈련*장비 부실

세월호 참사 7년이 지났지만,
해경의 잠수구조 훈련과 장비가
여전히 부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윤재갑 의원은
해경이 세월호 참사 직후 특수구조단을
신설했지만, 소속 잠수사 40명 가운데 22명만
잠수 훈련에 참여하고 이마저도 절반 이상이
1년에 2차례 훈련하는데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특수구조단이 보유한 물품 가운데
내용연수를 초과한 물품 57퍼센트 이상이
구조관련 물품이라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김진선
목포MBC 취재기자
전남도청, 강진군, 장흥군, 문화, 교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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