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 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돼있습니다. 어제(5) 밤 9시부터 광주에는 시간당 세제곱미터당 75 마이크로그램 이상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두시간 지속될 때 발효되는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지금도 시간당 평균 76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중국 사막에서 발생한 황사가 유입되는 내일(7)까지도 광주, 전남의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