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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코로나19

광주 코로나19 준중증 치료 병상 214개 확충

광주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나오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 되면서
준중증 이상 확진자를 치료하는 병상이 대폭 확충됩니다.

광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준중증 이상 확진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병상을
기존 45개에서 214개로 늘리기 위해
일선 병원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조선대 병원과 기독병원, 보훈병원 등에
30개 가량의 중증이나 준중증 병상을 추가 설치하도록 하고
일선 병원 169곳에 준중증 이상 치료 병상을 순차적으로 확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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