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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5.18 기념재단, 올해도 '진상규명' 주력

◀ANC▶

5.18 기념재단이
올해 주요 사업의 큰 방향을
'진상규명'으로 결정하고
계엄군들의 증언을 채록하는 등
진실 규명 사업에 방점을 두기로 했습니다.

◀INT▶
김양래 상임이사/ 5.18 기념재단
"일단 가해자 입장에 있던 사람들을 저희가 직접 쫓아가서 만나고 증언을 듣는 식으로 시작을 했고요. 약간의 성과는 있습니다."

◀VCR▶

기념재단은 이외에도 진상규명 차원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암매장 추정지를 발굴할 예정이며,
국회 광주청문회 30주년을 재조명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두환 회고록과
지만원 씨와 뉴스타운 등
5.18 민주화운동 왜곡에 대한
법률 대응도 이어갑니다.

◀END▶
광주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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