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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코로나 확진자 1천 300여명..'주말 감소'

광주전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주말 코로나 검사 감소로
1천 300여명을 기록했습니다.

어제 광주에서는 기존확진자의 접촉 등
산발적 감염으로
583명이 확진됐습니다.

전남은 요양시설 집단 감염 등으로
22개 시군에서 732명이 확진됐고,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주말 휴일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확진자가 감소했다면서
개인방역 강화를 당부했습니다.


김영창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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