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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화통일 체험학습 취소..코로나19 확산 우려


전남도교육청이 다음 달 계획했던 `평화통일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취소했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오는 8월 9일부터 13일까지 도내 중학생 48명을 대상으로
`전남평화통일 희망학교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취소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코로나19가 안정되면 해당 프로그램을 다시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박영훈
목포MBC 취재기자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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