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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시민사회단체, 시내버스 이한철 대표 고발

목포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태원여객·유진운수 이한철 대표이사를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관리법 위반과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제2순위, 3순위로라도 담보를 제공하면
가스공급을 계속하겠다는 목포도시가스의 요구를
버스회사가 사실상 거부한 것은
정상운행을 위해 노력할 의사가 없다는 것"이라며
"이는 보조금의 거짓 신청이나 그 밖에 부정한 방법으로
교부받은 경우에 해당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종호
목포MBC 취재기자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목포해경, 완도해경, 전남교육 담당

"안녕하세요. 박종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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