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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직업계고 취업전담교사·취업지원관제 형식적 운영

취업전담교사와 취업지원관제도가
형식적 운영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국회 교육위원회의 국정 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전남 지역 직업계고 44곳에서 고용한
취업지원관과 취업전담교사는 37명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처럼 취업지원관과 취업전담교사가
학교 수에도 미치지 못하면서
직업계고 학생의 진로 지원을 위해 도입된
당초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이재원
광주MBC 취재기자
전 뉴스팀장

"기억하겠습니다. 우리가 인간이라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