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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5월 단체, '노 전 대통령 국립묘지 안장 반대'

5월 단체가 오늘(26) 사망한 노태우 전 대통령이
국립 묘지에 안장되면 안 된다고 목소리를 냈습니다.

5.18 기념재단 등 5월 단체는
오늘 성명을 내고 12.12 군사반란을 주도하고
5.18 민주화운동 당시 광주 시민 학살에 동참한
노 전 대통령의 국립 묘지 안장을 반대했습니다.

또 단체는 노 전 대통령은 숨지기까지
왜곡된 회고록을 끝까지 교정하지 않았다며,
그의 사망을 계기로
5.18에 대한 진상규명을 다시 조명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우종훈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기획보도 담당

"뻔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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