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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화정 아이파크 공사 중지 명령 일부 해제

붕괴 사고가 발생한 광주 화정 아이파크 공사현장에 내려진
건설 공사 중지 명령이 일부 해제됐습니다.

광주 서구는 지난달 27일
안전 사고 우려로 해체가 필요하다고 요청된
타워크레인, 건설용 리프트, 시스템 비계 등
3개 가설 구조물의 해체를 위해
공사 중지 명령을 일부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상층부 안정화 작업은
비산 먼지로 인한 민원으로 일시 중단돼
당초 예정된 10월 말보다 지연될 전망입니다.


우종훈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기획보도 담당

"뻔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