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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태풍 피해 입은 영남지역에 자원봉사자 급파

광주시가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에
자원봉사자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이번 태풍으로 인명 피해를 입은 포항을 비롯해
영남 지역의 아픔을 나누기 위해 자원봉사자 80여명을
현장에 보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원 봉사자들은 태풍 피해 현장 지원 등
복구작업에 일손을 보탤 예정입니다.


송정근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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