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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균열' 신고 건물 긴급안전점검 실시..내일(21)까지 통제

건물 바닥 타일 뒤틀림 현상으로 50여 명이 대피했던
광주 서구 치평동 건물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이 진행중입니다.

광주 서구청에 따르면, 어제(19) 낮 신고가 접수된 이후
국토안전관리원 등이 출동한 결과
건물 붕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바닥 구조물 균열은 눈으로 확인되지 않았지만
종합적 검토를 위해 긴급 안전점검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점검 결과는 내일(21)쯤 나올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현재 건물 내부 출입은 통제된 상태입니다.


우종훈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기획보도 담당

"뻔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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