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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데스크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돌아왔다…'비대면 병행' 개최

'7090' 향수를 거리로 소환한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가 2년 만에 돌아옵니다.

광주 동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해 취소한 추억의 충장축제를
올해는 비대면 병행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18회째를 맞는 추억의 충장축제는 오는 11월 3일부터 닷새 동안
5·18민주광장과 전일빌딩245 등 동구 일대에서
'힐링 YES 충장축제'라는 주제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관람 인원을 제한해 펼쳐질 예정입니다.
이재원
광주MBC 취재기자
전 뉴스팀장

"기억하겠습니다. 우리가 인간이라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