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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수영연맹, 하이다이빙 조선대 확정 기류

내년 세계수영대회 때 열릴
하이다이빙 경기 장소로
광주와 여수를 놓고 저울질하던
국제수영연맹이
광주 개최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광주시와 수영대회조직위에 따르면
국제수영연맹 관계자들이
여수의 풍광보다는
개최도시의 의미를 고려해
조선대에서 경기를 치르는 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여수와 조선대를 잇따라 방문한
국제수영연맹의 마글리오네 회장도
조선대에서 경기를 치를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광주M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