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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붕괴 사고 원인 규명' 현장감식 이틀째 진행

광주 현대 아이파크 붕괴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현장감식이 이틀째 진행됩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관계기관들은
구조 도면과 실제 시공 상황을 비교하고,
3D 스캐너 등을 활용해
붕괴의 진행 과정과 요인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입니다.

경찰 수사본부는 현재까지
하부층 동바리 미설치와 공법 변경에 따른
역보 무단 시공 등을 붕괴를 야기한
주요 요인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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