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전남지역 기초단체장 경선 후보가 압축됐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나주시장 경선에 윤병태, 이민준, 최용선 등 3명
장성군수 경선엔 김한종, 박노원, 유성수 등
3명의 예비후보가 확정됐습니다.
곡성군수 경선에는 이상철, 이재호
보성군엔 김철우, 임영수
화순군엔 구복규, 문행주
영광군에는 김준성, 이동권 후보 등
2명씩으로 압축됐습니다.
구례에는 김순호, 박양배, 신동수,
왕해전 후보 등 4명이 추천됐는데
1차 경선에서 과반 득표가 없을 경우
2인 결선투표가 진행됩니다.
담양군은 계속 심사중에 있으며
22개 시군 가운데 해남만
유일하게 명현관 후보가
단수 후보로 추천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