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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뉴스데스크

광주시, 폭염 특별대책 추진..'무더위쉼터 확대'

올 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광주시가 폭염 특별대책을 마련해
재산과 인명피해 예방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시민들을 위해
경로당과 행정복지센터 등
무더위쉼터를 1천 548곳으로 확대하고,
자치구에 냉방비 3억 원을 지원하기로했습니다.

또 사회복지사와 자율방재단 등
2천여 명의 재난도우미를 투입해
인명피해가 없도록
주민들의 안부를 살필 계획입니다.


김영창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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