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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전남하면 떠오르는 것들

목포, 김대중 전 대통령, 다도해

이 세가지의 공통점, 감 잡히시나요?

바로, '전남'을 대표하는 키워듭니다.

전남 여성플라자가
전남하면 연상되는 지역과 인물 등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응답자 다섯명 중 한명은
전남 대표 지역으로 목포를 꼽았는데요.

광주와 전남민들에겐
목포의 인지도가 가장 높았지만
수도권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겐
담양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여수와 담양, 완도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대표적인 자연환경으론,
다도해가 가장 많이 선택을 받았고,

무등산과 지리산, 유달산 등
광주와 전남의 대표적인 산들의
비중도 높았습니다.

전남과 관련된 유명 인물은 누가 있을까요?

전남 신안 출신의 김대중 전 대통령이
30%로 가장 많았고요.

임진왜란 때 여수에서 활동한 이순신 장군과
보길도에서 유배 생활을 한 고산 윤선도,
강진에 흔적이 남아있는
조선 실학자 다산 정약용 순이었습니다.

카드뉴스 ///
이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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