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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6.1지방선거운동 주요 민원 '교통*소음'

6.1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요 민원은
소음과 교통불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경찰에 따르면
거리 유세 관련 신고 건수는 모두 304건으로
유형별로는 소음 신고가 153건, 통행 방해 등
교통불편 관련 신고는 71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선거운동 소음 기준은
자동차 확성 장치 기준 127db이하로 규정됐으며,
이를 어기면 1천 만원 이하 과태료를 내야 합니다.


김영창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