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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확진자 수험생 등 코로나19 지원 대책 마련

다음주 치러지는 수능을 앞두고 방역*교육 당국이
수험생 지원 등 코로나19 대응책을 마련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최근 발생한 광주 수험생 확진자는
고3 재학생 66명, 졸업생 19명으로 모두 85명입니다.

시험일 전에 격리 해제될 예정이지만
방역당국 등은 모니터링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11일부터 확진되는 격리 대상 수험생은
별도 시험장 2개교에서,
입원 치료가 필요한 수험생은
빛고을 전남대병원에서 시험을 치릅니다.

확진되지 않은 유증상자들은
시험장별로 마련된 분리 시험실을 이용할 방침입니다.


송정근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당신의 목소리를 먼저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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