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시작.. 본격 선거전 돌입

(앵커)
6월 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
전남지사와 전남교육감 후보들이 모두
일찌감치 후보자 등록을 마쳤습니다.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입지자들도
내일(13)까지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민심잡기에 나설 예정입니다.

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전남지사 후보들은 이른 아침부터 직접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자 등록을
마쳤습니다.

*김영록 민주당 전남지사 후보

*이정현 국민의힘 전남지사 후보

*민점기 진보당 전남지사 후보

전남교육감과 목포시장 후보들도
일찌감치 후보자 등록을 모두 마쳤습니다.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출마자들은
12일과 13일 이틀동안 관할 선거구 선관위에
후보자 등록을 하게 됩니다.

후보자 등록을 마친 후에는 5월 19일부터
13일동안 공식 선거운동이 이뤄집니다.

6월 1일 본 선거에 앞서
5월 27일과 28일 이틀동안 사전투표가
진행됩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광주전남은
모두 431명의 지역 일꾼을 뽑게 됩니다.

4년 만에 돌아온 유권자 선택의 시간,
6월 지방선거 전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mbc 뉴스 박종호입니다.
김진선
목포MBC 취재기자
전남도청, 강진군, 장흥군, 문화, 교육 담당

"선한 힘으로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