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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 7일째4 - 내일의 경기

◀앵 커▶
다음은 내일의 주요 경기를
정지성 스포츠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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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성)
우리 대표팀, 사흘째 종합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vcr)
1) 내일은 쾌조의 3연승 달리고 있는
여자 핸드볼팀이 숙명의 한일전을 치릅니다.

에이스 김온아 선수와 권한나, 최수민 선수가
활약하며 우승을 향해 질주하고 있는데요.

남은 일본과 루마니아전에서 모두 승리하면
조 1위로 결승전에 직행하게 됩니다.

(vcr)
2) 내일 첫 메달이 나오는 탁구에서는
우리 남녀 대표팀 모두 결승전에 올랐습니다.

특히 8년만에 코리아오픈탁구대회에서
남자 탁구를 정상에 올려 놓은 정영식 선수가
출전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정지성)
3) 배드민턴도 열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이용대, 고성현 선수가 배드민턴 남자 복식에
나서고,

테니스에서는 동메달을 확보한 정현의 4강전이
치러집니다. 또, 효자종목 태권도에서도
금빛 발차기를 이어갑니다.

(vcr)
4) 금메달 사냥꾼 노릇을 톡톡히 한 사격은
마지막 금빛 총성을 울립니다.

사격 2관왕에 오른 박대훈 선수가
남자 10m 공기권총에서 금메달을 거두며
3관왕에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정지성)
내일의 경기였습니다.
정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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