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광주 MBC 창사 52주년 특집 여론조사.
오늘은 문화관광 분야에 대한
지역민들의 생각을 살펴보겠는데요..
다양한 음식문화가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 꼽혔습니다.
윤근수 기자의 보도
(기자)
** (그래픽 1)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자원을 물었습니다.
다양한 음식문화가 39.4%로 가장 많았고,
5.18 등 역사 자원,
섬이나 숲 같은 자연환경이 뒤를 이었습니다.
** (그래픽 2)
이런 문화 자원을 글로벌 상품화하기 위한
필수 과제로는
보다 많은 콘텐츠를 개발해야 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접근성 향상과
면세점 같은 시설 확충 등의 순이었습니다.
** (그래픽 3)
무등산 국립공원에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것에
대해서는
환경 훼손 우려로 반대한다는 응답이 51%,
많은 사람이 구경하기 위해 설치해야 한다는
응답이 46%를 차지했습니다.
** (그래픽 4)
전남에서는 찬성한다는 응답자가 더 많았고
60세 이상 60.7%가 설치에 찬성했습니다.
** (그래픽 5)
국립 아시아 문화전당은
이용한 적이 없다는 응답자가 81%를 넘었습니다
** (그래픽 6)
이용하지 않은 이유로는
'가기 불편해서'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는데..
문화예술에 관심이 없어서라는 응답도
18%가 넘었습니다.
** (그래픽 7)
그렇지만 공연이나 전시에 대해선
열 명 가운데 8명이 만족한다고 답했고 ..
** (그래픽 8)
이유로는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어서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 (그래픽) --> 여론조사 그래픽
광주가 유네스코가 지정한
미디어아트 분야 창의도시라는 사실에 대해선
모르고 있다는 응답이 57%로 더 많았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ＡＮＣ▶◀ＥＮ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