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진도 학교폭력 의혹' 전남경찰청으로 이첩

학교폭력 의혹이 불거진 진도 10대 추락사
사건이 전남경찰청으로 이첩됐습니다.

전남경찰청 여청수사대는
진도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된
15살 A 양이 남긴 메모와 휴대전화 등을
진도경찰서로부터 넘겨받아
지난 9일부터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양 유족 측은
집단 따돌림 등 학교폭력 의혹을 제기하며
최근 동급생 6명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김안수
목포MBC 취재기자
법조ㆍ경찰ㆍ노동
"제보 환영"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