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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 이틀째 300명 대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째 300명 대를 기록하는 등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어제 광주에서는 가족과 지인 등
일상적 감염으로 14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은 여수와 순천 등 20개 시군에서
182명이 확진됐고
위중증 환자는 5명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광주 53만 6천 여명
전남은 59만 8천 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김영창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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