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김장은 다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직이라면 이번 주말이 적기라는데요.
그밖에 주말과 휴일의날씨 정보,
강예슬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ＶＣＲ▶
빨간 김칫소가 하얀 배추 속에
맛깔나게 채워집니다.
연일 이어지던 안개가 걷히고 맑게 개인 오늘,
장애우들에게 전달할 김장 김치에는
먹음직스러운 김칫소와 함께 정성도
함께 담겨집니다.
◀ＩＮＴ▶ 관계자
김치유산균은 온도가 영상 7도에서
영하 0.5도를 오갈 때 가장 많이 생깁니다.
11월에서 2월까지의 땅속 온돕니다.
김치냉장고가 없었던 시절, 우리 조상들이
김장독을 땅속에 묻었던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스탠드업>
올해는 겨울이 일찍 찾아왔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전남지역의 김장시기도
예년보다 사흘정도 빨라졌습니다.
이번 주말 대체로 맑은 날씨보이겠습니다.
큰 눈이 내린다는 절기 '대설'인 내일
눈소식은 없습니다.
광주의 낮기온은 11도까지 오르겠고,
일요일도 낮 최고기온이 12도로
나들이 하기 좋은 날씨 보이겠습니다.
◀ＩＮＴ▶ 기상청
다음 주부터는 다시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주 중반에는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겠고, 낮 기온도 10도를 밑도는 날이
많겠습니다.
엠비씨 뉴스 강예슬입니다.
◀ＥＮ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