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의 계절을 맞아,
이번주부터 광주와 전남 곳곳에서
다채로운 축제가 열립니다.
내일부터는 (오늘부터는)
충장로와 금남로 일대에서
'추억의 충장축제'가 닷새동안 펼쳐집니다.
더 화려해진 거리 퍼레이드와
7080세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습니다.
30일부터 다음달 3일 사이에
곡성을 방문하시면
심청이와 함께하는 음악 여행과
전통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광양 망덕포구에서는
가을 제철을 맞은 전어 축제가
30일부터 사흘간 진행됩니다.
다양한 공연과 함께
직접 전어와 재첩을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주말엔 영광 백수해안도로로
드라이브 떠나는 건 어떨까요?
노을을 바라보며
음악도 듣고 소망도 빌어보는
'노을 축제'가 준비돼 있습니다.
선선한 바람과 함께 찾아온 가을 축제,
떠나기 딱 좋은 이맘때,
축제의 장에 들러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카드뉴스 //
[카드뉴스] 선선해서 놀기 딱 좋은 날! 가을 축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