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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실종 수색 일주일째 발견 안 돼

제주도로 한 달 살기 체험을 떠난다고 한 뒤
완도에서 연락이 끊긴
일가족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와 완도 경찰서 등은
인력 340여 명을 투입해
신지면을 포함해 고금도까지 찾았지만 진척이 없자
채취증거견 여섯 두 등 인력과 장비를 추가 투입해
수색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실종의 단서를 찾기 위해
10살 조유나 양 부모의 금융, 통신, 인터넷 기록 등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기획보도 담당

"뻔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