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농정뉴스데스크

쌀값 폭락세 지속.. 쌀 10만 톤 추가 격리

산지 쌀값 하락세가 계속된 가운데
정부가 3차 쌀 시장격리를 결정했습니다.

추가 시장격리 물량은 10만 톤으로
이달 중순까지 세부 매입계획을 세운 뒤
올해산 조생종 벼 출하 이전인 8월 말까지 매입을
마무리 지을 계획입니다.

정부는 올 초부터 두 차례에 걸쳐
지난해 쌀 초과 생산량 27만 톤을 시장 격리했으나
쌀 소비 부진과 재고 적정량 초과 등으로
쌀값 하락이 계속되자 추가 시장격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문연철
목포MBC 취재기자
전남도청, 무안군, 영암군 담당 전문분야 :정치.생태

"사람 냄새나는 따뜻하고 공정한 사회를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