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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투데이

광주시 "참사 장면 사용 펜트하우스에 강한 유감"

광주시가 대변인 명의의 입장문을 내고,
드라마에 학동 4구역 붕괴 사고 장면을 사용한
SBS와 제작진에 강한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광주시는 입장문에서 붕괴 사고 현장 영상을 드라마에 사용한 것은
피해 당사자와 가족은 물론 광주시민들을 힘들게 하는 부적절한 처사였다며
진정성 있는 사과와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윤근수
광주MBC 취재기자
전 시사보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