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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보호단체, 무면허 중성화 수술 의혹 고발장 접수

베트남 국적 외국인 세명이
무면허로 고양이 중성화 수술을 했다는
고발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베트남 국적 외국인 세 명이
마취도 하지 않은 채
수의사 면허 없이 고양이 중성화 수술을 하는 등
동물 학대를 했다는 고발장이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고발장을 제출한 동물 단체는
"국적에 관계없이 법을 어긴 범법 행위에 대해
경찰이 엄중히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임지은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아무도 보지 않을 때도 주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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