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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규명 관계기관 합동감식..마지막 수습 희생자 '다발성 손상 및 질식'

광주 아이파크 아파트 붕괴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현장 감식이 이틀째 진행됐습니다.

경찰과 국과수 등 기관들은 오늘(10)
붕괴된 201동 건물에서
구조 도면과 실제 시공 상황을 점검하는 등
붕괴 진행 과정과 원인을 살피는
합동 감식을 진행했습니다.

붕괴 사고로 실종됐다 수습된 여섯번째 작업자는
부검 결과 다발성 손상, 즉 외부 충격과 질식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는 1차 소견이 나왔습니다.
우종훈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기획보도 담당

"뻔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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