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라면 꼭 한 번 가봐야할
광주의 관광지로,
대인예술시장과 양림동 역사문화마을
두 곳이 선정됐습니다.
대인예술시장은
시장 고유의 기능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공연 등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인기를 얻고 있고요.
기존의 자원에 이야기를 부여해,
새로운 콘텐츠를 만든 양림동은
올해 처음 선정됐습니다.
전남의 경우,
관광지 9곳이 이름을 올렸는데요.
특히, 순천만 국가정원과
보성 녹차밭,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은
처음 도입된 2013년부터 3회 연속 선정되면서,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서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인지도와 만족도, 설문조사 등을 통해
2년마다 선정하고 있는데요.
선정된 관광지는,
앞으로 2년 동안 국내외 여행박람회 등을 통해
홍보 지원을 받습니다.
카드뉴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