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광주과학기술원이 개원 이래 처음으로
기술박람회를 열었습니다.
과기원이 개발해 보유하고 있는 기술들 중에서
사업하고 창업하는 데 적용할 수 있는
전망 밝은 우수한 기술들이
지역기업과 시민들에게 선보여졌습니다.
조현성 기자입니다.
◀ＶＣＲ▶
◀ＥＮＤ▶
흔히 드론이라 불리는 무인 비행체들이
편대를 지어 움직입니다.
여러 대의 비행체가 공중에서 일정한 간격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기기마다 달린 특수센서와
네트워크 시스템덕분입니다.
로케트가 이륙하는 순간 장갑에 달린 여러 대의
진동 모터가 일제히 울립니다.
시청자는 시각과 청각은 물론 촉각으로도
영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연구팀은 모노 음원을 손쉽게
스테레오 음원으로 변환시키는 기술을
내놓았습니다.
◀ＳＹＮ▶
정보통신과 차세대기기 등 6개 분야에서
선보인 사업화 유망 기술은 모두 50여건
기술 전시와 함께 지역 기업들을 위한
설명회, 상담회가 마련됐고,
매력적인 창업 아이템에 가상으로 투자해보는
모의 크라우드 펀딩도 진행됐습니다.
◀ＩＮＴ▶
지역의 대표적인 연구중심대학으로 자리매김한
광주과학기술원이 원천 기술의 사업화에도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광주과기원 "유망 기술 체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