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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환경오염 방지할 친환경비닐 사용 확대해야”

농촌에서 대기오염을 유발하는 영농폐비닐 대신
친환경비닐 사용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김승남 의원이 한국환경공단이 제출한
영농폐기물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15년 이후 매년 30만톤 이상의
영농폐비닐이 발생하고 있지만, 수거된 영농페비닐은
전체 발생량의 62.5% 수준인
연 20만톤에 불과했습니다.

또 전남 11건 등 올해 전국적으로 1,546건의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이 적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불법 소각에 따른 공익직불금 감액 사례는 단 1건도 없었습니다.
김양훈
목포MBC 보도부장

"지금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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