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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투데이

코로나 의료폐기물 증가..광주전남 소각시설 '포화'

코로나19로 의료폐기물이 증가하면서
광주전남지역 의료폐기물 소각처리시설이
포화상태에 이르고 있습니다.

민주당 장철민 의원에 따르면
영산강유역환경청 관할 A 소각업체의 경우
소각 용량대비 쓰레기를 태우는 양이
126.08%로 집계됐습니다.

의료 폐기물 양도 늘어
올해 8월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코로나19 의료 폐기물은 2928톤으로
지난해보다 9.8배 늘었습니다.
김양훈
목포MBC 보도부장

"지금 최선을 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