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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전남 버스 노조 총파업 앞두고 마지막 조정 회의

광주*전남 버스 운송 노동자들이
총파업을 결의한 가운데
버스노사가 막바지 협상에 나섰습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 연맹 소속
광주*전남 노조에 따르면
버스 노사는
광주지방노동위원회에서
2차 조정 회의를 열어
임금 8.5% 인상과 정년 연장 등
주요 쟁점 사항을 놓고
막판 줄다리기를 이어갔습니다.

전남지역의 버스 노사는
대부분 접점을 찾았지만
순천과 화순 등 3개 시군 버스노사가
최종 협상안을 놓고
진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송정근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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