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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데스크

광주에 기부하면 공연장 좌석에 이름 붙여주기로

광주시가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로
공연장 좌석에 기부자 이름을 붙여주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10만원 이상 기부자 가운데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과 소극장에 있는 2천여석에
기부자 이름을 새긴 명판을 붙여주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이 끝나는
4월부터 명판을 부착할 예정입니다.

김철원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장

"힘있는 자에게 엄정하게 힘없는 이에게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