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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30대 화이자 맞고 숨져…급성심근경색 판정

30대 남성이 화이자 백신을 맞은 뒤 돌연 숨져
보건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구보건소에 따르면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 반응을 보인 30대 중반 A씨가
어제 오후 대학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A씨는 지난달 30일 화이자 백신을 1차 접종하고 난 뒤
대학병원에서 급성심근경색 판정을 받고
2주 정도 치료를 받았지만 건강을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이재원
광주MBC 취재기자
전 뉴스팀장

"기억하겠습니다. 우리가 인간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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