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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추석 연휴 사흘째 귀경 행렬 이어져

추석 연휴 사흘째인 오늘
귀경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오늘 저녁 8시를 기준으로
광주에서 서울까지 4시간 20분,
목포에서 서울까지는 5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오후 한 때 정점을 찍었던
교통체증은 오늘밤 늦게부터
차츰 해소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광주 전남에서 38만여대의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송정근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당신의 목소리를 먼저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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