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남도, 조선업 취업자 12개월 최대 300만 원 수당 지원

전라남도가 조선산업의 내국인 근로자 유입을 위해
신규 취업자나 재취업자에게 연간 
최대 300만 원의 처우개선 수당을 지원합니다.

이주정착금은 조선 분야 중소기업에 취업하기 위해
전입한 
신규 취업자에게 지원되고
퇴직자 희망채용장려금은 조선업 퇴직자 중 
조선 분야 중소기업에 재취업한 근로자에게 
월 25만 원씩 최대 12개월이 지원됩니다.

한편 현대삼호중공업은 2019년 3조 4842억 원 수준이던
매출액이 지난해 5조 9588억 원까지 
증가하는 등
조선업이 호황기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조선산업 #내국인 #근로자 #유입

김양훈
목포MBC 보도부장

"지금 최선을 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