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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진보당 광주시당, '광주은행 대출금리 인하' 운동 돌입

진보당 광주시당이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은행인 광주은행의 대출금리 인하운동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진보당 광주시당은 광주은행과 전북은행을 소유한 JB 금융그룹이
지방은행들 가운데서도 상대적으로 대출금리를 높게 적용하면서
금리 급등기 서민들의 이자 부담을 외면하고 있다며
'광주은행 대출금리 인하를 촉구하는 서명운동과 1인 시위'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현성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교육*문화 담당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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