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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현장 책임자 입건...내일(14) 부검 진행

8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여천NCC 폭발사고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현장책임자를 입건하고,
어제(12)에 이어 오늘(13)도
업체 관계자 등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경찰은
내일(14) 희생자들에 대한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는 한편,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에 대한 조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고용노동부도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 등을 파악하기 위해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여수MBC 취재기자
광양시 전라남도

"낮은 자세로 경청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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