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광주 수목원 공사부지서 삼국시대 유물 2백여점 출토

광주 남구 양과동에 조성 중인
광주시립수목원 부지에서 발견된 유물이
삼국시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2019년 초 수목원 공사 부지에서 발견된 유물 2백여 점이
철촉과 토기 등 삼국시대 생활용품인 것으로
최근 확인됐습니다.

그동안 양과동 일대에서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과
고려 시대 석곽묘 등이 출토됐습니다.

광주시는 문화재청과 협의해
유물 보존 방법을 세우겠다며
공사는 예정대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송정근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당신의 목소리를 먼저 듣겠습니다."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