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남서 주택 화재로 40대 숨져.. 올들어 15명 사망


오늘(4) 새벽 4시 20분 쯤
해남군 송지면의 한 목조 주택에서 불이 나
46살 A씨가 집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불은 집을 모두 태운 뒤 3시간 여 만에 진화됐으며
소방당국은 주택 내부에서 불씨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올들어 전남지역 화재 사망자는 15명으로,
이 가운데 60%는 주택 화재가 원인으로 나타났습니다.
양정은
목포MBC 취재기자
사건ㆍ경제
"귀 기울여 듣겠습니다"

최신 뉴스